시선추적기반의 읽기능력 진단과 개선
읽기는 과학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 채, 무작정 읽기만 시키고 있지는 않습니까?
학습의 기본이 되는 읽기능력 – 무엇이 문제일까요?
왜 책을 읽었는데 내용을 모를까요?
진짜로 책을 읽는 것과, 페이지만 넘기며 훑어보는 것은 다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도 그런 사실을 모르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글로 된 시험 문제를 풀지 못하는 이유
요즘 수학, 과학, 사회 문제는 스토리텔링과 많은 그림, 도표, 그래프 등이 등장합니다. 효율적인 정보탐색 능력이 부족하면 자료해석이 불가능합니다.
영어책을 ‘단어만’ 읽고 있나요?
파닉스만 배운다면 누구나 영어책을 읽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책을 유창하게 이해하며 읽는 것과는 다르죠. 어떻게 이것을 구분할 수 있을까요?
읽기 시험 점수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읽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글을 읽는 시선을 측정하여 과학적으로 진단합니다.
리더스아이는 다릅니다.
어떻게 읽는지 한눈에
문제풀이 점수만 나오는 진단이 아닙니다. 눈동자 추적 기술로 글을 읽고 문제를 푸는 모든 과정이 X-Ray 찍듯이 한눈에 보여집니다.
구체적인 문제점 찾기
읽기 속도, 응시 시간, 이동 간격, 시선 방향, 탐색 순서 –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여 정확하게 개선하십시오.
트레이닝을 통한 개선
읽기에 반드시 필요한 인지능력들이 있습니다. 시지각반응, 안구운동 제어, 집중력, 단기기억, 시각탐색 등의 능력을 개선하는 훈련을 제공합니다.
한 눈에 보이는 읽기능력
글을 어떤 방식으로 읽고 있는지 자신도, 부모도, 선생님도 모릅니다. 하지만 측정해 보면 읽기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읽기능력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시선(gaze)을 직접 관찰해 왔습니다.
글을 읽는 시선은 일정한 간격으로 점프하며 움직입니다. 유창한 읽기는 응시 시간이 짧고 넓게 건너뛰기 때문에, 진단 결과에서 원(응시)의 크기가 작고, 간격이 넓으며 일정하게 나타납니다.
문제를 푸는 기술의 차이.
페이지만 넘기고,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면 기억나는 게 없습니다.
이렇게 읽으면 문제를 풀 때,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 하죠. 탐색 전략이 부족하면 제 시간에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읽기능력이 뛰어난 학생은 글을 읽을 때 중요한 정보의 위치를 파악했기 때문에, 문제 풀 때 필요한 핵심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습니다.
정밀한 시선측정으로 학생의 정보탐색 과정을 확인해 보세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아닐까요?
읽기를 포함하여 모든 시지각을 위해서는 시선을 정확하고 빠르게 이동시키고 대상에 안정적으로 고정하며, 정교하게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이 능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안구운동통제 능력이 부족하면 난독이나 학습부진, 집중력 결핍이나 ADHD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문제는 본인도 부모도 이러한 사실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리더스아이의 안구운동검사는 과학적으로 측정함으로써 고위험군을 빠르게찾아낼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어릴 때 발견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치료를 제공해야 합니다.
*안구운동검사의 사용은 구독종류에 따라 제한됩니다.
영어책을 잘 읽고 있나요?
읽기 유창성이 곧 외국어 실력입니다.
영어 읽기 실력을 파악하려면, 같은 수준의 한국어 읽기와 영어 읽기를 비교해 보세요. 바로 차이가 확인됩니다. 유창하게 읽을 수 없다면, 영어책의 수준을 한 단계 낮춰야 합니다
* 외국어 진단은 별도의 구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웹트레이닝 : 읽기를 위한 집에서 할 수 있는 인지훈련
어휘력이나 표현력을 가르쳐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읽기에 필요한 인지적 능력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80%의 학생들이 3주간의 인지 훈련을 통하여 읽기 능력이 개선되었습니다.
적당한 읽기 속도,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글자의 수, 빠른 탐색 기법 등을 개선하는 다양한 웹기반의 인지훈련을 하루에 20분씩만 수행하세요.
– 학생들은 집에서 PC나 타블렛, 폰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Eye Training : 시선추적장치를 이용하는 정교한 읽기 훈련
읽기를 포함한 시각적 탐색의 기본을 정확하고 안정적인 안구움직임 통제입니다. 의외로 이런 기본적인 능력이 불충분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훈련들이 있지만, 정확한 피드백 없이 훈련하기는 어렵지요.
Eye training은 시선추적 장치를 이용하여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안정적인 안구움직임 훈련을 제공합니다.
• Eye Training은 시선추적장치가 있는 컴퓨터에서만 가능하며, 트레이닝 전용 장비를 추가 임대할 수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 진단하는 키오스크 모드
많은 학생들을 읽기능력 진단을 하기 위해 일일이 선생님이 진행하고 있나요? – 키오스크 모드는 학생 혼자서도 절차에 따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미리 등록해 둔 명단에 있는 학생은 아이디/이름과 비밀번호만 입력하여 수행 가능하므로 선생님이 별도로 로그인해서 학생을 선택하는 절차가 필요 없습니다.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누구에게나 바로 읽기능력 진단을 제공하고 싶으신가요? 익명 키오스크 모드에서는 별도의 회원등록 없이 진단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모든 읽기 자료를 자유롭게!
수능 국어 문제를 읽을 때, 우등생은 지문부터 읽을까요, 문제부터 읽을 까요? 아이들이 영어 동화책을 어떻게 읽고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수학문제를 풀거나, 표에서 자료를 읽을 때, 중요한 핵심 정보를 정확하게 탐색하고 있을까요?
실전에 필요한 문제풀이와 읽기자료들 – PDF형태의 읽기자료라면 무엇이든지 시선측정이 가능합니다. 시선 뿐 아니라 페이지를 어떻게 넘겼는지, 스크롤을 어떻게 움직였는지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읽기 진단이 가능한 정교한 측정
시선 추적 (Eye tracking) 기법은, 예전부터 학계에서 읽기 능력을 연구할 때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특수 적외선 카메라가 탑재된 최신 시선추적장치 (Eye tracker) 활용하여 0.1도 이내의 정확도로 초당 100회 이상 측정해야 읽기진단에 필요한 정확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타블렛, 웹캠의 카메라를 이용한 시선추적은 정확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화면상의 대략적인 위치나 스크롤링, 정면 응시여부 판정 등에는 사용될 수 있으나, 읽기능력을 진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상세하고 구체적인 결과
읽기가 유창할수록 더 짧고, 더 넓고, 일관된 방향으로 시선이 움직입니다.
읽기 유창성을 파악하는 시선지표는 잘 연구되어 있습니다.
읽기능력의 중요한 지표들인 읽기속도, 읽은 줄 비율, 평균 응시시간, 시선도약폭, 역행이동비율 등 상세한 데이터를 통해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읽기 능력의 진단이 가능합니다.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면, 개별적 지도가 가능합니다.
풍부한 보고서를 즉시.
읽기 능력 진단 즉시 결과를 웹이나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등으로 학부모에 쉽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을 수행한 결과도 원하는 기간을 정해서 바로 생성됩니다.
종이로 출력하고 싶으시면 A4 사이즈로 정리된 보고서를 PDF파일로 다운로드하세요.
데이터에 기반한 진단
다른 학생들을 진단한 수 천 건의 측정 데이터는, 내 진단 결과를 더욱 객관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의 읽기 능력은 또래 중에서 어느 정도 수준에 해당하는지, 다른 친구들은 문제를 얼마나 빠르게 푸는지, 나의 읽기 스타일은 어떤 그룹에 속하는지 – 진단 결과가 쌓여갈수록, 점점 더 진단은 정확해집니다.
개선 효과를 확인하세요.
월, 분기, 학기, 년… 일정기간 동안 읽기능력이 어떻게 개선되었을까요? 원하는 기간 동안의 읽기능력 개선효과를 비교해 보세요.
선택한 기간을 전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전반기 대비 하반기에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항목별로 구체적인 수치와 점수, 백분위를 알려줍니다.
진단 결과 보고서는 즉시 출력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진단하세요.
글을 읽는 동안의 눈동자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방식은, 많은 문제를 푸는 기존의 방식보다 빠르게 수행될 수 있습니다.
지문 하나를 읽고 문제를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은 5분이면 충분하고, 준비 과정을 포함해도 10분이면 됩니다. 안구운동검사도 10분이면 완료되므로, 많은 학생들을 대량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진단 결과 보고서는 즉시 출력할 수 있습니다.
SBS 스페셜 ‘난독 難讀시대’
SBS스페셜 560회 <난독시대 – 책 한번 읽어볼까>를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읽기능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이 방송에서 소개된 시선추적기반의 읽기 테스트는 Reader’s Eye 기술을 이용하여 제공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SBS 사이트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4028/22000343042
어떻게 사용하나요?
1. 장비를 설치하고 세팅
모니터 아래 장비를 부착하고, USB 선을 컴퓨터에 연결하세요. 학생을 등록하거나 익명으로 진단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수준에 맞는 글로 진단
학생이 모니터 앞에 앉으면 시선보정을 합니다. 이후 화면의 지시에 따라 글을 읽고 문제를 3~4개 풀면 측정이 완료됩니다. 10분이면 충분합니다!
3. 바로 진단 결과를 확인
측정 결과는 바로 웹에서 확인 가능하고, 읽기과정을 재생해 보거나 상세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결과는 PDF 파일로 다운받아 출력 가능합니다.
4. 인지 트레이닝으로 개선
읽기에 필요한 기초 인지 지각능력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적합한 트레이닝을 제공하세요. 학생들은 집에서 접속하여 훈련할 수 있습니다.
리더스아이는 검증되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과의 실증사업
리더스아이는 2019년 <서울시 테스트베드 실증사 업>에 선정되어 서울시 교육청 초등교육과와 함께 실증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중소기업벤처부의 혁신형 기술개발
리더스아이는 2017년 중소기업벤처부의 ‘혁신형 기술개발 R&D’로 선정되어 개발되었습니다. 개발과정에서 한국 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도 함께 했습니다.
IT / AI 진단서비스 대상
리더스아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일보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제15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IT/AI 진단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학원, 학교에 도입하세요.
부담없는 월 구독으로 학생들을 진단하고 훈련 과제를 제공하세요. 무료 체험기간이 제공됩니다.
가입은 무료이며, 구독하기 전까지 비용 없이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전화(02-571-9260)나 메일(info@readerseye.com)로 문의하시거나, 아래 문의 신청을 작성해 주시면 빠른 시간 내에 사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월구독료 외에 가입비, 선납금은 일절 없으며, 구독시 진단장비는 무상으로 임대해 드립니다.
Light K
한국어 진단 가능
등록 가능 학생수 : 40명
시선읽기진단, 트레이닝 : 무제한
자유글 등록 : 5건
Standard K2
한국어 진단 가능
등록 가능 학생수 : 100명
시선읽기진단, 트레이닝 : 무제한
자유글 등록 : 10건
Big K
한국어 진단 가능
등록 가능 학생수 : 200명
시선읽기진단, 트레이닝 : 무제한
자유글 등록 :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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